이전엔 아이섀도우를 분홍이나 연한 주황으로 하다가
몇달전
유명하다는 에뛰드 아이섀도우를 구입하여 요새 하고 다닌지 꽤 됐다.
안방 등이 어두워서 일까
내 눈이 침침해서 일까
섀도우 바를때 여러번 바르긴 하는데
그게 더 눈이 반짝이고 이쁘잖아?
전부터 그런 나의 눈을 보고
쭈꾸니가 안한게 더 낫다고 한다. 아픈애 같댄다.
그래도 꿋꿋히 하고 있는데
오늘 쭈꾸니가 얘 닮았댄다. 나루토 선인모드?
얘 사진을 보여주더니
눈이 나랜다
그래
좀 비슷하긴 하다.
아 이제 섀도우 하지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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