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추억, 여행 /국내여행
2015년 겨울에 갔던 인천 을왕리
HI HOLLYWOOD
2016. 1. 6. 20:12
갑자기 바다가 가고 싶어, 제일 만만한 바다가 을왕리기에 고고씽~~~
날도 추워서 나에서 나오자 마자 사진 몇장 찰칵 찰칵 찍고
새차게 부는 바람으로 인해 다시 차 안으로 줄행랑했다. :)
차 위에 앉아있는 갈매기, 사람들이 하도 많고 새우깡도 잘 주기에
두려운게 없다.
시원한 바다 보니 내 마음도 시원 시원
몸은 너무 추웠다.
모래사장엔 이렇게 모래 반, 갈매기 반이 ^^
바람 쐬고 싶을때, 서울에서 가까운 바다로 향하고 싶을때!
인천 을왕리가 좋다 : )
왠지 바다는 여름 보다 가을에 가고 싶다.
여름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기 싫다. 이렇게 가을, 겨울 쯤 한적할때 바다 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