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늦은 밤

잠꼬대까지 귀여운 꾸꾸니

HI HOLLYWOOD 2015. 3. 22. 02:37



어김 없이 잠이 안오는 3월 22일 새벽 2시가 다 되어가는 시점.

방긋 웃음이 나왔다.

우리 꾸꾸니 잠꼬대 하는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꾸꾸니 귀여운 잠꼬대 일화


1. 방금 있었던 일

갑자기 웃는다.

왜 웃느냐고 하니까 내가 너무 귀엽고 이쁘댄다.

정말 사랑스럽다.


2. 갑자기 엎드린 채로 자기 손에 쪽 뽀뽀한다

(자면서)

자기 손이 나인줄 알았댄다.



일단 기억나는 건 이 두가지다.

정말 꾸꾸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우리 꾸꾸니한테 더욱 더 잘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