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건 너무 즐거워♪

애니골 정선 골드레 밥집, 무난무난

HI HOLLYWOOD 2015. 12. 4. 21:18





애니골에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급으고 들어간 정선 곤드레 밥집 : )


차가 다니는 길가에서는 되게 작아 보였는데 

뒤쪽에 주차장이 있다길래 뒤로 가보니까 생각보다 컸다. 




주차 공간도 넓다.



예전에 다른 곳에서 곤드레 밥을 처음 먹어 보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잊질 못한다.


그 생각에 곤드레 밥이 먹고 싶어서 간곳!





곤드레밥을 시키고 사이드 메뉴로 제육도 시켰다.

근데 제육은 질기고 냄새도 나는 듯하고 맛이 별로다.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아깝게 많이 남겼다.






곤드레 밥은 그럭저럭 먹을 맛은 하다.

명이나물이 있었는데 처음 먹어 보았는데 참 맛있었다.


이전에 다른 곳에서 먹었던 그 곤드레 밥 맛이랑은 많이 달랐다.

그 곳이 더욱 고소했다.




안엔 이렇게 깔끔하다.

음식 다 먹고 

둥글레차 떠먹는 곳이 있어서 먹으려고 갔는데 거의 나오질 않았다.


쫄쫄쫄 나오는거 겨우 따라옴. 그 옆에 차랑 같이 먹으라는 과자가 무척 맛있었다.

무슨 과자였지. 이름은 까먹음.


맛은 그냥 무난하다.

하지만 다시 생각나는 곳은 아닐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