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완전 좋아하는 토니모리 100시간 크림 (플로리아 뉴트리 에너지)

몇달 전에, 보습 크림 알아보다가 토니모리 플로리아 뉴트리 에너지 100시간 크림을 알게 되었다.

그 전에는 토니모리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그래서 한번 구입해 보자! 하고 쓰게 된게 

지금까지 다섯통 이상은 쓴 듯하다.

한번 산 뒤로 아주 잘 이용하고 있는 토니모리 100시간 크림!

예전에 

에뛰드 콜라겐 에센스 바르고 - > 토니모리 100시간 크림 발랐을 시기에 

과자도 안먹고 컨디션도 좋았을때 피부 크리티컬이 빵빵 터졌었다.

자기 전에 이거 바르고 자면 다음날도 촉촉하다.

하지만 요샌 너무 많이 바르면 유분기가 도는 듯 하다. 

세일할때 사면 가격이 12,000 정도 하고 원래는 20,000원 정도 하는듯

집에 3개나 있다.

한번 살때 2개씩 쟁여논다.

한개 사면 한달 쫌 안되게 쓰는듯. 워낙 듬뿍 써서.

100시간 지속력의 보습 크림 ! 

보습력은 정말 굿이다. 

하지만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용기가 별로 마음에 안든다. 

다 쓰고 안나올때, 용기까지 다 쥐어짜고 싶어도 

저렇게 생겼기 때문에 분해도 안된다.

뚜껑쪽을 돌리면 열린다는데 아무리 해봐도 안되고 힘쎈 꾸꾸니도 해봐도 안된다.

저 안에 얼마나 많은 크림이 남아있으려나 ㅠ_ㅠ

그리고, 짜고 뚜껑닫고 이런 용기가 위생적이긴 하나 

용기 입구에 로션이 굳어서 딱딱해지기도 하다. 

뭐 그런데, 이런거 그냥 다 그러려니 할 정도로 크림이 참 괜찮다 : )

이 크림 때문에 토니모리의 이미지가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