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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늦은 밤

마음 비우기.





뭐 하나에 꽂히면 그거에 엄청난 <신경> 을 쓰는 경향이 있다.


요새 내가 그런 상태다. 하나에 꽂힌게 있어서 그거에 무지 막지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이러기 보다는,


마음도 비우고 릴렉스하고 여유 있는 마음 가짐을 먹어야 되는데. 지금 <여유> 를 갖는 것이 왜 이렇게 잘 안될까? 


영화도 보고, 책을 읽는다던가 


좀 다른 일에 생각을 분산 시키고 싶다. 


요샌 하루 종일 한가지에만 몰두하고 하루 종일 생각에 생각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 


내 정신 건강에도 안좋은 일인데 말이다. 거울 보니 얼굴도 푸석해지고 T.T


좀 여유 있는 마음도 갖고, 긍정적인 마음도 갖아야 겠다.


요새 기운이 별로 없었는데 이젠 힘 좀 내보고 싶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하루 종일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잠도 계속 오고, 차라리 아무 생각 없이 잠 잘때나 & 아무 생각 없이 영화에 집중 할때가 마음이 제일 편하다.


아니면 맛있는거 먹을 때나. ^^ 


이런, 내가 조금이라도 마음의 정신을 다른 곳에 분산 시킬 수 있는 소소한 일들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다이어리도 써보고, 


화이팅이다.  꾸꾸니 말대로 이럴 때 일수록 힘내자 !!!!!!! 힘 !!!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