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화요일, 동지라고 엉니가 팥죽 사다줬다 : )
캬하하
오랜만에 먹는 팥죽!
바빠서 이것저것 하다가 몇시간 뒤에 먹으니까 식어서 쫌 그랬는데
따땃하고 모락모락할때 먹으면 짱 맛있을 듯하다.
그래도 김치랑 냠냠 먹으니 짱 맛있었다.
그리고 ☆
꾸꾸니가 시킨 족발!
이 고추 너무 맛있다. 쌈에 꼭 싸서 먹어야 된다.
족발을 참 좋아하는 꾸꾸니가 보면 다시 침고일 사진 ▼
이것도 참 좋아한다. 막국슈 !
내 입맛엔 그닥이다.
예전에 빈속에, 와사비 엄청 들어간 초밥 먹다가 체하고 다 토한적 있어서
그 뒤로 와사비에 대한 좀 두려움이 있다.
내 솔직한 후기는ㅋㅋ
그냥 와사비 맛이 엄청난다.
오이와 당근!
맛있다 냠냠 오랜만에 당근 먹으니 왤케 달달한지~~
막국수랑, 족발, 고추, 양념 이렇게 해서
쌈에 싸먹으면 짱짱 맛있다 : )
그리고 편의점에서 사먹은
우유 크림 호빵 이랑 피자 호빵 !
요새 같이 뜨끈한 날씨에, 편의점 밖에 진열되어있는 호빵을 보면
절로 군침이 생긴다.
지난번에도 한번 사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또 사먹었다.
요곤 내가 좋아하는 우유 크림 호빵.
사실 처음에 쭈꾸니가 단팥 호빵인줄 알고 사왔는데
안에 이런 크림이 들어 있었다.
이것도 맛있다.
이건 꾸꾸니가 좋아하는 피자 호빵
안에는 이렇게 생겼다.
히히 호빵 너므 좋다
먹는 건 너무 행복해! ♪ 맛있다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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