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느 늦은 밤

치즈



코코아도 오늘 두잔이나 먹었겠다. 스키틀즈도 몰래 한통 다 먹었겠다.

출출해서 그나마 먹을 건 치즈 뿐이기에

치즈 먹었다.


치즈 하면 생각나는게

엄마들이 아가들 간식으로 주는 거.

쪽쪽 빨아먹는 아가들 보면 참 귀엽다.


나도 내 아가한테

치즈 줄 날이 오려나? 곧 오겠지?


'어느 늦은 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루도 선인모드 닮은꼴  (0) 2015.03.24
택배야 얼른와  (0) 2015.03.24
청소 해야 되는데  (0) 2015.03.24
과자쟁이  (0) 2015.03.24
맛없는 쥐세븐 커피  (2) 2015.03.24
야한 영화 인턴십  (0) 2015.03.22
체중계 뭐가 진짤까  (0) 2015.03.22
초코렛 때문에 난 트러블  (0) 2015.03.22
잠꼬대까지 귀여운 꾸꾸니  (0) 2015.03.22
간만에 콩나물 국밥. 여름이 싫다.  (0) 201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