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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늦은 밤

택배야 얼른와




얼마전부터 알아낸 석고 방향제

손으로 뭐 끄적이는거 좋아하긴 하지만 

막상 귀차니즘 때문에 하진 않았다.


걍 돈 아깝게 뭣하러. 이런 마인드도 추가


하지만 요새 석고 방향제 보고 이뻐서 꽂혔다. 

또 나름 신중하게 재료들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도 

귀찮아 라는 생각도 들고 


그러다가 꿈에서 색칠하고 있는 꿈도 꿈

결국 생각 끝에 (나름 신중) 어제 석고 방향제 재료 결제!


총 5개 정도인데

아까 오전 11시에 동네 도착이라고 써있던데

오후 7시가 된 지금 아무것도 아직 안왔고


무려 한개는 진행 조차 안되길래 문의 하니까 그제서야 보내주겠습니다. 끝

이런 황당한


그래도 알아본 끝에 저렴하다는 곳에서 구입 하긴 했는데

얼른 왔으면 좋겠다.


이거 사고 이제

아크릴 물감 재료 사고. 조만간 마트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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