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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늦은 밤

해리포터와 행복한 나날





요새 해리포터 시리즈 보고 있는데 완전 재밌다 : )


1.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

2. 해리포터 비밀의 방

3. 해리포터 아즈카반의 죄수 


다 보고 


4. 해리포터와 불의잔 - > 이거 보고 있다.

5.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6.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7.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2 






아직도 시리즈가 많이 남았다는 사실이 기뿌다  

어릴 적에 본 해리포터, 지금 다시 봐도 너무 너무 재미있다.


예전에 해리포터 책에 푹 빠져서, 아파트 살때 이 책 읽으면서 무척 행복해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가 초딩때였는데

뭔가 해리포터에는 추억도 많이 깃들여져 있다.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2번씩 봤었는데, 책도 다 모았었는데 어찌나 뿌듯했는지.


어느 순간 내가 커가면서 안보게 됐다.

그리 하여 5번, 불사조 기사단 까지 봤나? 기억도 희미 희미 하다. 


커서 보는 영화이지만 여전히 재미있다.

진짜 잘만든 영화다. 해리포터 작가 예전부터 생각한건데 정말 천재같다.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해내지? 정말 기발하다 기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