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느 늦은 밤

잠이 안오는 토요일 새벽 3시. 핫초코 미떼가 먹고 싶음



잠이 오지 않는 토요일 새벽 3시.

자다가 뒤척이다가 (사실 핸드폰으로 이것 저것 끄적임)

일어나서 요구르트 한잔 드링킹 하고 (사실 맘속으로 계속 핫초코 미떼도 먹고 싶음) 오늘부터 조용한 블로그가 탄생 하였다.

예전부터 만들어 놓았지만 노출은 안되고 있는 티스토리가 있긴 있는데 정이 하나도 안간다.

그래서 이번엔 걍 정이라도 좀 붙이기 위해서 스킨이라도 이쁜 봄 분위기 나는 걸로 꾸며봤다.


스킨이라고 하면 지금까지 걍 보기 편하고 심플한게 최고 였지만 일단은 내가 생각을 정리하고 싶거나 글을 쓰고 싶을때 정붙일 공간이 필요하므로 이쁘게라도 꾸며봤다.


그나저나 핫초코 미떼가 너무 먹고 싶은데 먹을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

예전부터 사실 먹고 싶었던거 오늘 마트 가니 세일해서 이때다 하고 구입 하였다. 

이젠 과자도 잘 안먹을 예정이니 입이 심심할 예정이니 핫초코 미떼가 내 마음을 대신해 주었으면 좋겠다.

요 몇일 내내 과자랑 군것질을 입에 달고 사서 그런지 피부도 안좋아진 것 같다. 그래서 당분간은 금지할 예정이다. 

벌써 3월 21일. 3월 말 토요일이구나

달력을 보면 요새는 깜짝 깜짝 놀란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 가다니. 

가끔은 무섭다.


'어느 늦은 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자쟁이  (0) 2015.03.24
맛없는 쥐세븐 커피  (2) 2015.03.24
치즈  (0) 2015.03.23
야한 영화 인턴십  (0) 2015.03.22
체중계 뭐가 진짤까  (0) 2015.03.22
초코렛 때문에 난 트러블  (0) 2015.03.22
잠꼬대까지 귀여운 꾸꾸니  (0) 2015.03.22
간만에 콩나물 국밥. 여름이 싫다.  (0) 2015.03.21
나의 생각!  (0) 2015.03.21
솔직한 공간이 필요하다.  (0) 201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