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애를 데리고 오는 부모중에
정말 개념없는 부모들 보면 화가 난다 화가 나.
가게에서 줄넘기를 하게 냅두질 않나.
이 여자애 아빠는 진짜 무개념인 듯 하다. 말투부터.
아이들이 진열되어 있는 물건들을 만지면 가만히 있는 엄마나.
그냥 아기가 조용히 있어서 좋은건가?
그 물건을 만짐으로써 피해를 준다는 것은 모르나.
뻔히 보고 있으면서도
제지 안하는 모습들 보면 정말 화가나고 답답하다.
뿐만 아니라
말 겁나 많은 한 초딩이 사장님한테 계속 말걸고 귀찮게 굴어도 별다른 제지 없이 가만히 있는 아빠나.
그냥 말 많은 아들이 하는 말들이 철들어 보이고 자랑스럽나. 허허 웃기만 하고
정말 답답한 사람들이 많다.
특히 아이를 둔 부모들에겐 정말 개념이란 것이 필요할 텐데
자기 자식 마냥 이쁘다고만 하고
이기적인 마음으로만
남에게 피해를 줘도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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